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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집, 중복 앞두고 ‘보양탕 2종’ 출시





대상 종가집은 다가오는 중복(7월22일)을 앞두고 여름 대표 보양탕 2종 ‘종가집 황칠 삼계탕’과 ‘종가집 남도 추어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혓다.

종가집 황칠 삼계탕은 청정지역인 제주도에서 키운 닭에 몸에 좋은 황칠나무 추출물을 첨가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종가집 남도 추어탕은 진한 된장에 국산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끓인 제품으로, 으깨지 않아 맑은 서울식 추어탕과 차별화된 맛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보양탕 2종은 간편한 조리로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끓는 물에 제품 그대로 중탕하거나 전자레인지 조리, 제품을 개봉해 직접 가열하면 푸짐하고 속 시원한 보양식이 완성된다.

대상 종가집 관계자는 “폭염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이맘때 고객들의 기력충전을 도울 건강한 보양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번거로운 재료 손질과 복잡한 준비 과정 없이, 간편하면서도 푸짐하게 보양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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