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예탁결제원, 한국남부발전과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립 협약 체결

한국예탁결제완과 한국남부발전은 18일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오봉록 한국예탁결제원 노조위원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윤종근 한국남부발전 사장, 송민 한국남부발전 노조위원장/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18일 부산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과 부산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설립되는 공동 직장어린이집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내 약 90평, 정원 45명 이내 규모다. 내년 3월 초 개원을 목표로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남부발전이 공동으로 설치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치계획은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부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과 부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동안 어린이집 정원 부족으로 인해 겪어왔던 부산 이전 직원들의 불편함이 대폭 해소됨은 물론, 향후 자발적 가족동반 이주 수요를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한국예탁결제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