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한지민이 고량주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 한지민이 가지된장덮밥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중식풍의 가지된장덮밥을 먹으며 한지민에게 “고량주 마시고 싶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한지민은 “고량주 좋아한다. 깨끗해서”라고 의외의 취향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이서진은 “지민이가 고량주 먹고 싶다고 한다”며 제작진에게 중국집 외식을 허락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한지민은 “좋아한다고 했지 지금 먹고 싶다고는 안했다”고 한발 물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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