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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옴니쇼핑 광고 캠페인’ 화제





지난해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가 합작으로 선보인 옴니쇼핑 광고 캠페인(캠페인명: ‘옴니로 산다’)에 이어 15일 공개된 옴니쇼핑 서비스 2차 캠페인 ‘옴니해본적 옴니?’ 캠페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년에 진행된 1차 캠페인은 배우 곽도원, 염정아 등이 출연해 영화 예고편 같은 연출로 소비자 호평을 받으며 동영상 조회수 1,375만회를 기록했으며 2차 캠페인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인 인공지능(AI), 가상현실(AR/VR), 사물인터넷(IOT) 등이 유통 산업 환경 및 고객 서비스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롯데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위한 옴니쇼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의 주요 옴니쇼핑 서비스로는 지갑이 필요 없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L.페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찾을 수 있는 스마트픽, 고객 매장 위치를 기반으로 쿠폰 및 정보를 제공하는 L.팟, 주문 후 2시간 내 배송하는 스마트퀵 서비스 등이 있다. 이러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롯데는 옴니쇼핑 2차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세대별 라이프스타일에 옴니쇼핑 서비스를 매칭해 타겟 맞춤형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싱글족의 경우 쇼핑 시 상품별 가격비교를 귀찮아하며 다소 가격이 높더라도 바로 구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성향이 분석됐다. 이 같은 소비자 분석결과를 토대로 ‘싱글족-엘페이편’은 결제와 동시에 포인트를 적립하는 서비스 편익과 싱글족을 결합해 제작했다.

총 13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해본적 옴니?’ 캠페인은 11월까지 TV, 디지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옴니닷컴’ 페이지를 통해 롯데 옴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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