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美서 자율차 시험운행 나선다 “애플·구글에 도전장”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운행을 승인받았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주 차량국(DMV) 대변인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 자율주행차 시험을 승인해줬다며 도요타 프리우스 1대, 아우디 A3 2대 등 모두 3대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3월 미국의 자동차 전자장비 업체 하만 인수를 마무리한 데 이어 지난 5월 한국에서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받았다.

삼성전자는 2015년 자율주행 자동차 추진을 발표했으며, 완성차 제조보다는 다른 자율주행차 회사에 소프트웨어와 센서 공급업체가 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