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의 신차] 토요타 코리아, 8세대 완전변경 뉴 캠리 사전계약 시작





토요타 코리아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 ‘뉴 캠리’의 사전 계약을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뉴 캠리는 TNGA의 도입으로 주행 안전성, 새로운 디자인, 한층 더 높아진 안전 성능을 확보하며,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였다. TNGA란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구조 개혁인 ‘도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쳐(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의 약자다. 뛰어난 주행 성능과 높은 환경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고 엔진·트랜스미션·하이브리드 시스템 개선을 통해, ‘운전이 재미있는 멋진 차, 갖고 싶고 타고 싶은 차’를 만드는 토요타의 전사 프로젝트이다.

한층 더 매혹적으로 변한 디자인 또한 강점이다. 더 넓고, 낮아진 프론트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표현하였으며, 과감해진 측면 바디라인으로 세단의 유려함을 완성하였다. 또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을 실현한 ‘뉴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연비와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만나 볼 수 있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더 강해진 하이브리드에 대한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아 사전 계약을 시작하게 됐다”며 “캠리 하이브리드를 통해서 ‘와일드 하이브리드’와 ‘토요타의 주행감성’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올 10월 공개 될 예정이며, 사전 계약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