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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치는 은행株...추가 조정 나오면 저가매수 나서볼까?

은행주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 대책과 연체이자 가산금리 인하 등 정부 정책과 인터넷 전문은행의 흥행, 미국 금리인상 지연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최근의 주가 하락은 우려에 비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은행들이 이익이 상반기보다는 약하겠지만 여전히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는데다 주가가 하락해 배당수익률이 상승한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나치게 위축되어 비중을 줄이기보다는 추가 조정이 나올 경우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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