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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 가격은 예상보다 낮춰? “역대 최고 스마트폰 경쟁구도 가능” 출시 효과↑

LG V30 가격은 예상보다 낮춰? “역대 최고 스마트폰 경쟁구도 가능” 출시 효과↑




최근 LG전자가 64GB짜리 V30의 출고가를 94만9300원으로 정하고, 128GB 모델인 V30플러스 출고가를 99만8800원이라 밝혔다.

V30는 G6(89만 9800원) 대비 최신형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올레드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해 90만원대 후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V30플러스는 100만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LG전자는 고심 끝에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최대한 수요를 끌어내겠다는 전략에서 V30의 출고가를 이처럼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V30 관련 외신들은 LG 스마트폰이 전작보다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에 카메라와 오디오 성능이 뛰어나다고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앤가젯은 “LG가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어 낸 것이 확실하다”면서 “V30는 애플과 삼성이 점령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구도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이노텍이 듀얼 카메라 공급 확대로 카메라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오는 4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전해졌다.

이어 LG전자 V30과 애플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

올해 3분기 LG이노텍의 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26% 증가한 매출액 1조7447억원, 영업이익은 233% 늘어난 59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반등하고 4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한 영업이익이 1563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신한금융투자는 밝혔다

[사진=LG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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