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각기 다른 곳에 흩어져 있어 찾기 힘들었던 일자리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구직자들이 좀 더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구직자들은 일자리와 관련된 정보를 얻고 싶을 때 시 홈페이지 첫 접속화면 상단에 있는 ‘내일(my job)로’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새로 바뀐 하위 메뉴 일자리정책, 구인·구직, 일자리센터, 창업지원, 기업현황, 고용통계 등의 메뉴로 들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시는 다음 달 19일 시청광장에서 5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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