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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종목] 신세계푸드, 최저임금 등 정책리스크로 목표주가 하향

케이프투자증권은 20일 신세계푸드의 외식 부문은 체질 개선을 통해 적자가 크게 축소되지만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잠재적 리스크로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3·4분기에도 매출액은 3,244억원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8%, 27.8%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식품 제조업의 성장으로 외식적자는 축소되고 식품 유통통 거래처 확대로 실적 향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위드미가 프리미엄 편의점 ‘이마트 24’로 이름을 바꾸며 재출범, 1년에 1,000개 점포 확대 계획하고 있다. 스타벅스에 납품하는 베이커리 역시 스타벅스의 신규 출점에 따라 동반 성장이 예상돼, 약 200억원 이상의 매출 상승 전망된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신세계푸드의 실적 호조세에도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정책우려감 등으로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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