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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재활 환아에게 ‘닥터마밍’ 기부





유한킴벌리는 재활치료중인 아이들의 치료와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아기물티슈 ‘닥터마밍’ 제품을 기부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1일 미술교실을 열어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재활병원에서 치료중인 아이들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치료 받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유한킴벌리는 아기물티슈 닥터마밍 4,800팩과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전달했다.



또 병원을 방문한 아이들이 창작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보호자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1일 미술교실도 함께 개최했다.

김성훈 유한킴벌리 유아아동사업부문 전무는 “유한킴벌리 닥터마밍이 어린이 환우의 위생과 건강한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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