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21일 모바일 대전 슈팅 게임 ‘마피아 리벤지’에 ‘챌린지 모드’를 새로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 13일 국내 정식 출시와 함께 싱가폴·말레이시아·필리핀·호주·캐나다 등 해외 5개 국가에 소프트 론칭된 ‘마피아 리벤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마피아 시대의 총기, 자동차, 의상을 서구적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챌린지 모드’는 무작위로 선택된 총기로 실시간 ‘일대일 대전(PvP)’을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레벨과 무기 등급에 상관없이 상대방과 동등한 조건에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입장 방식에 따라 무작위 총기전과 엘리트 무작위 총기전으로 나눠지며, 사용자는 무작위로 선택된 6개의 총기 중 3개를 골라 대결을 펼친다.
오는 24일까지 1차, 2차 챌린지가 진행되며, 이후에는 매주 토·일요일마다 진행된다. 최초 입장은 무료로 가능하며 이후에는 재화를 사용하여 재도전 할 수 있다. 달성한 승수가 많을수록 골드, 일반 총기 그리고 희귀 총기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4:33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마피아 퀴즈 이벤트를 공식카페에서 진행한다. 캐릭터들의 코스튬과 관련된 퀴즈 3개를 맞히면 게임 내 재화인 골드를 얻는다.
챌린지 모드와 이벤트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피아 리벤지’ 공식카페 혹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