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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 달간 20만 이상 추천 청원, 장관이 직접 답변하기로

첫 답변으로 소년법 개정 청원 오늘 중 공개

청와대가 홈페이지에 한달간 20만명 이상 추천한 청원에 대해 장관, 청와대 수석이 직접 답변하기로 원칙을 정했다. 소년법 개정 청원은 오늘 중 관련 동영상을 청와대 홈페이지 등에 올릴 예정이다.

25일 청와대는 “홈페이지 국민청원에 게시된 청원 중 30일 간의 청원 기간 동안 20만 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청원에 대해서는 청원 마감 후 30일 안에 청와대의 수석, 각 부처의 장관 등 책임 있는 관계자가 답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이었던 지난 8월 17일 청와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으며 홈페이지 개편 이틀 후인 8월 19일부터 홈페이지 국민소통광장, 국민청원 페이지를 통해 정부와 청와대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

청와대는 아울러 국민청원 첫 번째 답변으로 ‘소년법 개정 청원’ 에 대한 답변을 동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으로 미성년자에 대한 처벌을 경감하는 소년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대담에는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조국 민정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등 이 출연한다. 제목은 <친절한 청와대: 소년법 개정 청원에 답하다>이며 청와대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9월 2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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