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식생활 인식 개선 캠페인에 동참한다.
휴롬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건강식생활 인식 개선 온라인 캠페인 이벤트 ‘함께 할 때 더 건강한 한끼’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건강한 한끼’ 캠페인이란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메뉴 선택요인에 건강을 포함하도록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1인 가구의 능동적 건강실천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혼밥 메뉴로 인스턴트, 가공식품, 패스트푸드가 주가 되면서 영양불균형과 비만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번 캠페인은 ‘때우지 말고 챙기세요, 건강한 한끼’라는 엠블럼을 통해 식사는 간단한 음식으로 대충 때우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휴롬 측은 “건강한 식습관 조성에 앞장서온 기업인 만큼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더욱 많은 분들의 식생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는 건강식생활 캠페인 홈페이지에 가족, 친구, 지인과 건강한 식사를 즐기는 인증샷을 게재한 후 본인의 SNS에 해시태그(#건강한한끼, #함께건강한한끼,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를 달아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두 명에게는 저속 착즙 방식의 휴롬 원액기 휴롬알파를 증정한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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