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추석특집 2부작 ‘북중 국경 803km’ 1부 ‘압록강, 긴장과 평화의 두 얼굴’ 편이 전파를 탄다.
지난 9월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어색해진 중국과 북한의 관계.
최근 중국 당국은 백두산 북측 지역을 출입금지 구역으로 설정하고, 국경 수비대의 검문검색도 강화했다.
이에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북중 국경 지역의 현재 상황을 긴급 취재했다.
북중 국경 803km를 따라 펼쳐지는 생생한 북한 주민들의 모습부터 최초 촬영한 북한 미공개 지역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경색된 북중 관계를 여실히 보여줄 제 1부 ‘압록강, 긴장과 평화의 두 얼굴’은 오늘(4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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