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반포 밤도깨비야시장 푸드트럭 24시간이 전파를 탄다.
지난해 330만 명이 찾으며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밤도깨비야시장은 여의도, 청계천, 반포, 동대문 등에서 지난 3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열리고 있다.
관찰카메라 군단은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단 5시간의 장사를 위해 한낮부터 일하는 푸드트럭의 하루와 밤도깨비야시장의 이모저모를 시간대별로 관찰했다.
밤도깨비야시장의 인기 일등공신은 푸드트럭이다. 같은 공간에 자리한 푸드트럭 중에도 영업개시 전부터 줄을 서는 대박집이 있었다.
5시간 하루 장사에 680만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대박집은 스테이크 트럭. 이곳 매출의 비결은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부챗살과 주문과 동시에 음식이 나올 만큼 빠른 회전율이었다.
이날 ‘관찰카메라 24’에서는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45가지 푸드트럭 메뉴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푸드트럭에서 받아온 음식을 먹는 식사 명당들을 포착해 소개한다.
[사진=채널A ‘관찰카메라 24’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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