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건물 바닥 면적은 2,105㎡(약 638평) 규모다. 총 48대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8개의 작업대를 통해 1일 최대 5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대전 도심인 유성구 원신흥남로 12번길에 위치해 유성구 접근성이 뛰어나고 정비 시간 동안 고객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패스트레인을 통해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의 경우 2시간 이내의 신속한 수리가 가능하다. 사고차 수리 접수 및 전용 캐리어를 이용한 딜리버리 서비스 등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10월 31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소모품 교환 비용 20% 할인, 수리 금액에 따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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