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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전쟁] CJ제일제당, 다시다 젊은층 겨냥 1회용 만능 양념 변신





CJ제일제당(097950)이 갖은 양념을 한데 넣어 주재료만 있으면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간편 양념, ‘다시다 요리의 신(사진)’을 출시했다. 시원국물·얼큰국물·매콤볶음 3종으로 양념 재료를 별도로 계량하거나 간을 맞출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요리 경험이나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과 1~2인 가구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의 40년 이상 축적된 조미 기술력으로 만든 특제원료를 1~2인분용으로 소포장된 스틱 한 포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빠르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집밥 레시피가 적혀 있어 따로 레시피를 찾아볼 필요가 없다.



다시다 요리의 신 시원국물은 분말 형태로, 국내산 바지락, 황태, 구운보리새우 등 해물을 풍성하게 넣고 우려내 콩나물국·미역국·계란국·칼국수 등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다시다 요리의 신 얼큰국물 역시 분말형 제품으로 청양고추를 사용한 매운 야채육수와 8시간 곤 사골육수로 만들어 김치찌개· 부대찌개·얼큰소고기뭇국 등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요리를 만드는 데 좋다. 다시다 요리의 신 매콤볶음은 매콤한 요리 특성에 적합한 액상 형태로 사과·파인애플·배·매실 등 네 가지 과실청과 홍고추기름을 사용해 불맛이 살아 있는 볶음요리 전용 제품이다. 제육볶음·오징어볶음·떡볶이·김치볶음밥 등 매콤한 요리에 두루 활용이 가능하다.

이종식 CJ제일제당 조미소스마케팅담당 부장은 “기존 다시다 제품이 요리 경험과 숙련도가 높은 주부들이 주 소비층이라면 다시다 요리의 신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자취생이나 싱글족·신혼부부 등 요리 경험이 부족한 젊은 층이 주 타깃”이라며 “1~2인분 요리에 맞춘 스틱형 제품이라 직접 요리를 하는 1~2인 가구에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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