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대상은 용인 서부경찰서와 함께 야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큰 곳을 선정했다.
LED표지판은 야간에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식별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기존 반사지 표지판은 아크릴 소재로 돼 있어 야간에 눈·비·안개 등으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반사기능이 떨어져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