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2017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 아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부터 짧은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여행 패키지까지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
우선 선물관에서는 인형, 로봇, 실내 대형 완구 등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선물용 상품과 함께 디지털 ·가전, 키덜트 완구, 식품, 도서 ·음반 ·DVD와 같은 어른을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레고, 영실업, 반다이, 미미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5만6,000여개 장난감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여행관에는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가족, 연인, 지인들과 크리스마스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인기 여행 상품과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을 선별해 준비했다. 홈파티관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조명 ·장식 ·캔들, 파티용품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상품부터 보드게임 등 온 가족 놀거리까지 구성했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품격 있는 상품들을 다양한 가격대와 테마로 준비했다”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