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가 키움증권(039490)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21일 키움증권은 권용원 대표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이현 대표를 증권사 신임 대표로,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전무가 운용사의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현 신임 키움증권 대표는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 지난 2015년부터 키움투자자산운용의 대표직을 맡아왔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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