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 사흘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10억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208억원이 흘러들어왔다. 국내 채권형펀드엔 1,378억원이 순유출돼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44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809억원이 빠져나갔다. 이에 따라 MMF설정액은 109조9,309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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