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1.09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셀트리온 주가, 30만 원대 돌파(30만2500원). 현대차 제치고 SK하아닉스 이어 시총 3위 등극.
코스피, 전 거래일 대비 15.17포인트(0.45%) 오른 2508.69에 마감.
원화 값 장중 1050원대 진입.1.058.8원 기록. 글로벌 경기 회복세 영향.
‘코스닥 4차 산업 3총사’로 불리는 SK머티리얼즈, 포스코켐텍, 실리콘웍스 관심 집중.
PER 10~20배 수준으로 매수 부담 낮은 편.
코스닥 상장사 중 SK머티리얼즈, 인터플렉스, 올해 영업이익 2000억 원 돌파 예상.
8일 화학주 대폭 반등. 중국 춘제(음력 설) 앞두고 화학제품 수요 증가 기대.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강세.
삼성전자 사장단 7명, 연말 삼성전자 주식 매수로 주가 순풍. 새해 이후 2.08% 상승.
하나금융지주 주가, 실적 개선으로 연일 최고가 경신. 8일 5만4200원으로 마감. 52주 최고가.
음식료주에 ‘라니냐 경보’. 올 겨울 라니냐 예상으로 원가 부담 악재.
[해외시황]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 지속에 사상 최고치 경신.
달러화, 유로화 차익실현 매물로 강세 기록.달러인덱스, 0.42% 상승.
12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 107.10 기록. 전달 수정치 106.36보다 상승.
레바논 북미 수석 경제학자, 고용 추세 지수의 빠른 개선은 일자리 증가 둔화세 의미 주장.
< 미국 >
*핵심이슈
피치, 전세계 금융전망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긍정적 평가.
애틀랜타 연은 총재,연준의 수익률 곡선 평탄화에 신중 대응 강조.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물가수준 목표 경기 하강 예방에 기여 주장.
* 이슈분석
미국, 세제개혁의 장기적 효과는 미비 전망.
세제개혁,재정악화로 공공투자와 경제성장 저해 우려.
트럼프 행정부 중국과 무역정책, 기존과 유사
미국 노동수요 증가,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상승 가속화에 영향 전망
비트코인, 개도국에서 대체화폐로 각광.
< 유럽 >
* 핵심이슈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중국과 유럽의 동행 강조.
유로존 경기체감지수,12월 116.0 기록.
유로존 Sentix 투자자 기대지수, 1월 32.9로 상승
독일, 2017년 11월 제조업수주가 전월 비 0.4% 감소.
포르투갈, 2017년 10월 실업률 12년 내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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