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미용 전문 전시회다. 지난해 32개국 약 3,000개 기업이 참가하고 41만명이 참관했다.
올해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며, 주요 전시품목은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 네일케어, 향수, 뷰티살롱제품, 미용용품 등이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부스임차료(기업당 1개 부스, 12㎡ 한도)와 부스 기본장치비의 70% 내외, 편도 운송비(1CBM 기준)와 통역비(1개사 1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서울지역본부(02-6678-4133) 또는 강남구청 지역경제과(02-3423-5502)로 하면 된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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