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공공시설관리도우미, 학교유해환경지킴이, 초등학교급식도우미, 경로당중식도우미, 도서관지원봉사 등이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며 월 2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번 사업 참여 대상은 중랑구 거주자 중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23일 사업 참여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랑구청 어르신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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