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62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552억원이 들어오며 9거래일 연속 순유입 행진을 이어갔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1,755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5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3,474억원이 순유입됐다. 이에따라 MMF설정액은 122조2,977억원, 순자산총액은 123조631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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