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스웨거가 헤어컬을 더욱 오래도록 유지해 주면서 손상된 모발의 영양과 회복을 도와주는 ‘헤어 트위스터 단백질 컬크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웨거 컬크림은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과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어 열에 의해 손상된 모발 개선에 도움을 주며, 지속적인 보습 및 컨디셔닝 효과가 탁월하다.
또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어 건조한 날씨로 정전기가 잘 발생하는 겨울철에 사용하면 부스스함을 억제해주며, 힘없이 처진 머릿결이나 헤어컬의 볼륨을 살려준다. 또 부드러움과 광택을 제공해주어 빠르게 세련된 스타일로 정리해준다.
남성들이 부드러우면서도 젠틀한 이미지를 위해 많이 시도하는 쉐도우펌, 볼륨펌, 가르마펌 등 헤어 펌을 했을 경우 컬크림을 사용하여 스타일링 해주면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하루종일 헤어컬을 탄력있게 유지시켜준다. 스웨거 컬크림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펌 헤어스타일을 오래도록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EWG 그린 등급인 베르가모트오일을 사용하여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상쾌하고 편안한 향기가 지친 모발에 편안함을 선사하며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젤, 헤어스프레이, 왁스, 포마드 등 스타일링을 위한 제품이 유행했다면 올해는 스타일과 영양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면서도 사용법이 간편한 컬크림이 대세 스타일링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스웨거(SWAGGER)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당당한 남성들을 위한 고급스러운 로고와 디자인, 경쟁자와 차별화되는 품질로 강한 남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남성 전용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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