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 4개사가 다음달 3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AFED 2018’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산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해 본격적인 중동 지역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화와 한화지상방산·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 등 방산 4개사는 이번 전시회에 통합 부스를 마련해 기동·화력·정밀타격·방산전자 분야 17개 제품을 모형과 그래픽으로 전시한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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