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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히트예감 상품] LG생활건강 '숨37°'

화장품에 '자연·발효' 콘셉트 접목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는 오랜 시간 기다림과 정성을 요하는 ‘자연·발효’라는 콘셉트를 화장품에 접목한 브랜드다. 발효의 정수를 제품에 구현해냈다는 점이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장점이다.

숨37°는 피부에 순하면서도 좋은 효능의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독자적인 고객층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지난 2007년 출시 이래 10년 만인 2016년에는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 매출 3,800억원을 달성하는 등 LG생활건강의 차세대 주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숨37°는 올해 초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를 그대로 담은 농축 안티에이징 에센스 ‘시크릿 에센스 더블 컨센트레이트’와 ‘시크릿 에센스 쿠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숨37°시크릿 에센스 더블 컨센트레이트와 숨37°시크릿 에센스 쿠션은 수년간의 연구 결과를 통해 발견한 숨37°만의 자연·발효 기술을 고스란히 담아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 속 노화까지 케어한다.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차올라 맑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줄 뿐 아니라 매일 수분까지 촉촉하게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시크릿 에센스 더블 컨센트레이트는 자연·발효의 정수인 ‘사이토시스’를 농축해 진한 영양감을 전달한다. 자외선·대기오염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매일 눈에 보이지 않게 손상되는 피부 미세노화를 케어해주고 피부의 속결속광을 되돌려주는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이다.



꽃 발효를 통해 얻어낸 두 가지 앰플을 함께 담은 ‘더블 앰플 펌’ 성분을 통해 마치 앰플을 두 번 바른 듯한 효과를 전달하고 속부터 탄탄하게 차올라 밝게 빛나는 어린 피부를 선사해준다.

시크릿 에센스 쿠션은 시크릿 에센스의 주요 성분과 복합 보습 성분이 피부의 수분 레벨을 맞춰주고 하루 종일 촉촉한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얇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무너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말랑말랑한 퍼프가 피부 표면에 완벽하게 밀착돼 모공 사이사이 매끄럽게 연출해 원래 좋은 피부처럼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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