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RI 해상도 '쑥' 촬영시간은 '뚝'…필립스 새제품 출시

필립스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프로디바 1.5T(Prodiva 1.5T)’./사진제공=필립스코리아




필립스코리아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신체 부위의 고해상도 영상 촬영을 제공하는 자기공명영상(MRI) 의료기기 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처음 선보인 ‘프로디바 1.5T(사진)’는 신호 전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상의 정확도를 결정하는 신호대비 잡음비를 최대 40%까지 개선한 게 특징이다. 그 결과 뇌, 근골격, 종양, 심장 등 다양한 부위의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해준다. MRI 스캐닝 시간도 최대 30%까지 줄이고 환자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흐릿하게 보이는 동작 음영도 최소화한다. 이외에 영상의 품질은 유지하면서 검사 시 발생하는 소음도 줄였다. 필립스는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참가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필립스, # MRI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