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오리지널 아메리칸 수제버거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신제품 2종, ‘빅&더블버거’와 ‘더블오리지널치즈버거(더오치버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버거킹의 신제품 빅&더블버거(단품 7,900원·세트 8,900원)와 더오치버거(단품 4,900원·세트 6,900원)는 불에 직접 구운 100% 순쇠고기 더블 패티와 고소한 풍미를 듬뿍 더한 더블 치즈로 정통 아메리칸 더블치즈버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버거킹이 자랑하는 불맛 가득한 100% 순쇠고기 패티의 맛과 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이번 신메뉴 2종은 ‘가장 맛있는 프리미엄 햄버거를 제공하는 버거킹’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드러나는 메뉴”라며 “정통 미국식 수제 치즈버거의 진하고 깊은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8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빅&더블버거, 더오치버거 단품 구매 시 무료로 프렌치프라이와 콜라를 제공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버거킹을 플러스 친구로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시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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