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건보공단, 보호자 없이 간병하는 선도병원 11곳 지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8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 11곳을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병원은 강동경희대의대병원(서울), 서울의료원(서울), 일산병원(경기), 세종병원(경기) , 분당차병원(경기), 윌스기념병원(경기), 인하대의대부속병원(인천), 부산고려병원(부산), 참조은병원(대구), 청주의료원(충청),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전남)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정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은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사가 환자의 간호와 간병을 모두 전담하는 병원이다. 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는 하루 2만원 정도의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선도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도입하려는 다른 병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 기능도 수행한다. 견학을 희망하는 병원은 건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