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건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분양 등 주택 실적이 중요 -유진투자증권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에서 “현대건설(000720)이 분양하는 개포8단지 재건축인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분양결과 3만1,423명이 참여하며 25.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며 “중도금 대출이 안되는 점과 세무조사 우려 등 청약이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강남권 내집마련을 꾀하는 흐름이 여전히 강하다는 걸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디에이치자이 분양이 전해주는 시사점은 자체사업 매출 증가”라며 “올해 현대건설은 김포 향산리 등 자체사업을 대거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주택 사업의 안정적 실적 기록은 용이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최근 주택시장 관련 우려를 말끔히 해소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의 올해 1-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줄어든 4조26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은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2% 늘어난 2,4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