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투자공사 사장에 최희남 IMF 상임이사 내정

기재부 "국제금융 분야 전문성 인정"





최희남(사진)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가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에 내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최 이사를 KIC 사장으로 청와대에 제청한다고 28일 밝혔다. KIC 사장은 사장추천위원회의 추천과 기획재정부 장관의 제청,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밟는다.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한 최 내정자는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과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등 요직을 거쳤다. IMF 이사와 세계은행 이사로 활동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기재부는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오랜 정책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국부펀드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것”이라며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세종=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