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복가게’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판매를 위해 이벤트, 제품개선, 생산지 방문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기준으로 도내 25곳이 운영 중이다.
지난해 운영된 따복가게 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제품의 매출액은 총 5억5,600만원으로 이는 직전 연도 대비 217% 증가한 것이다.
도는 현재 운영 중인 생활협동조합 중 고양파주두레생협 풍동점(29일), 주민두레생협 미금점, 바른두레생협 천천점, 평택두레생협 소사벌점, 팔당생명살림생협 덕소점(이상 30일) 등 5곳을 신규 선정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인치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과장은 “박람회·홈쇼핑·네이버 경기행복샵 입점 지원 등 다양한 판로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매출 증대 및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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