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중 원자재 수출을 주로 하는 일부 국가들은 달러 약세, 원자재 강세 영향으로 선진국 및 제조품을 수출하는 신흥국보다는 상대적으로 성과가 양호하지만 향후 불확실한 요인이 많음.
-한국 증시의 투자매력도 떨어지고 있음. 글로벌 제조업황이 둔화하면서 수출 증가세가 약화되고 있는데다가 원화 강세와 경제성장 지체로 기업실적에 대한 신뢰마저 약화되고 있기 때문
-중국 A주가 MSCI 신흥국 지수에 편입될 예정에 있다는 사실 역시 국내유입 자금의 중국으로의 이탈을 야기할 수 있어 국내증시에는 부정적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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