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가 새로운 리얼리티를 통해 기상천외한 챌린지에 도전한다.
FT아일랜드는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예능 프로그램 ‘찾아라 FT아일랜드’를 시작한다. ‘찾아라 FT아일랜드’에서 FT아일랜드는 매 회 사소하거나 독특한 챌린지를 수행하며 새로운 매력을 화수분처럼 쏟아낼 예정이다.
‘찾아라 FT아일랜드’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스낵 영상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5분 이하의 짧은 시간 동안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아이템에 도전한다. 20일 오후 3시에 공개된 1화에서는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가 배우 김새론, 박지빈, 이준영 등 절친들과 함께 영화 ‘곤지암’ 보기에 도전해 현실 젊은이의 리얼한 반응을 담았다. 이후에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비정기적으로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FT아일랜드는 강렬한 록 음악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5인조 밴드다. 지난해 10주년 기념 앨범 ‘오버 텐 이어즈(OVER 10 YEARS)’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