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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인프라 갖춰진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분양

전용면적 49~103㎡ 856가구 분양

고속터미널, 마산역 가깝고

신세계·롯데백화점도 이용 편리

대림산업이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 단지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조감도. /자료 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이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회원3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짓는 아파트 단지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구도심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을 갖춘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말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이 진행 중이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356-1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16개 동, 총 1,253가구 규모다. 일반 분양 물량은 856가구며 전용면적별로는 △49㎡ 56가구 △59㎡ 262가구 △72㎡ 190가구 △84㎡ 333가구 △103㎡ 15가구다. 평면 유형은 총 12가지며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85㎡이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옛 마산시 중심지에 있는 단지 주변에는 도심의 주요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반경 3km 이내에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편의시설과 마산야구장, 마산 시립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회원초와 마산동중을 비롯해 교동초, 마산여중, 무학여고, 마산회원도서관 등이 있다. 교통 시설로는 마산고속터미널,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 남해고속도로가 있다. 창원시의 대표적인 업무단지인 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 접근 가능해 배후주거지로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가구 내부에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판상형(일부 가구 제외), 맞통풍 구조 평면이 적용된다.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이 마련되고 일부 가구에는 팬트리까지 적용돼 넓은 수납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거실에 설치되는 아트월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바닥 마감재는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바닥재는 기존 바닥재(95mm)보다 20mm 넓은 115mm의 폭으로 같은 면적에도 상대적으로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동은 옛 마산시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현재 총 5개 구역(회원1~5구역)에서 재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특히 롯데건설(회원1구역), 대림산업·두산건설(회원2구역), 대림산업(회원3구역), 대우건설·쌍용건설(교방1구역)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다. 재개발사업 후에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을 포함해 6,6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471-15번지다. 단지의 입주 예정 시기는 2020년 10월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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