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3,996㎡(1,208평) 규모로 조성된 내곡열린문화센터는 △내곡동 주민센터 △내곡육아지원센터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청소년상담복지 내곡센터 △헬스장 △카페 △장난감도서관 △다목적회의실 등으로 꾸며졌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내곡열린문화센터에서는 공동육아를 비롯해 청소년상담, 취약계층의 사회적응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오는 7월에는 원지동에 수영장, 농구장, 베드민턴장 등을 갖춘 서초종합체육관도 개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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