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이드 화장품 전문 기업 ‘제이앤코슈’가 지난 5일 자사브랜드 닥터펩티(dr.pepti)를 통해 ‘아미노 100K 프리미엄 샴푸’를 정식 출시했다.
사람들은 평균 10만개의 모발을 가지는데 하루에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다. ‘닥터펩티 아미노 100K 프리미엄 샴푸’는 탈모의 시작을 알리는 1일 탈락 모발 수 100개로부터 모발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의미로 탈모가 없는 평균 10만개의 모발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유지하자는 취지를 담은 식약처 인증 탈모 증상 완화 샴푸다.
이 제품의 특징은 탈모증상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탈모방지에 효과적인 다양한 성분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특히, 카퍼트라이펩타이드-1 성분과 함께 카페인과 홍삼추출물은 물론 4가지 식물성 특허원료 등을 담고 있다.
또 자연 유래 아미노산 계열 계면활성제의 풍성한 거품이 두피와 모발을 자극 없이 건강하게 세정해줘 세정 후에도 뻣뻣해지지 않고 울긋불긋한 두피를 가라앉도록 하여 즉각적인 볼륨과 자신감을 살려준다.
아울러 이 제품은 1차 자극 측정 시험, 두피 보습 및 유분, 두피 각질과 모발 탄력 등 인체적용시험의 다양한 부분에서 우수한 결과를 받았으며 소비자 입소문으로 1차 예약 판매 시작 28분 만에 초도물량 완판에 이어 이번 정식 출시에서도 14분 만에 2차 물량이 완판돼 탈모인들의 인기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제이앤코슈 관계자는 “풍성한 머리카락은 반짝이는 피부 못지않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반드시 지켜야 할 요소이며 최근 탈모는 많은 이들에게 말 못할 고민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 제품은 실제 탈모증상이 완화되기를 바라는 소비자의 간절한 바램과 계면활성제 걱정없이 마음껏 샴푸할 수 있기를 바라는 니즈를 동시에 담았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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