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이마트가 불스원과 함께 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27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 고객만족센터에서 ‘긴급차량 길터주기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7만 원 상당의 불스원 ‘러브 마이카 키트’ 및 다양한 차량 용품을 증정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6월 27일부터 적용된 소방기본법 시행령에 따르면 소방차량(소방차, 구급차 등) 진로 방해 시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며 “책임 있는 시민의식 고취 및 건강한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불스원과 함께 이번 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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