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빈폴액세서리, ‘준지(JUUN.J)’와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가 20~30대 젊은 고객을 겨냥해 준지(JUUN.J)의 감성을 불어넣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패셔너블하고 엣지있는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토트백, 백팩, 숄더백, 웨이스트백 등의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러운 느낌의 워싱 원단과 가죽 소재의 조합 뿐 아니라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적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보스톤백·토트백은 백팩으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실용성을 높였다.

준지의 대표 컬러인 블랙을 중심으로 ‘18년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컬러인 네온을 적용한 카드지갑을 가방 안에 별도로 넣어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빈폴액세서리와 준지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젠더리스 트렌드를 반영해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보스톤백 36만 8,000원, 토트백 32만 8,000원, 숄더백 25만 8,000원~79만 8,000원, 웨이스트백 19만 8,000원, 지갑 6만 8,000원~ 13만 8,000원이다.

빈폴액세서리 방영철 팀장은 “트렌디한 상품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을 유입시키는 차원에서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협업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빈폴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액세서리와 준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7월 6일부터 15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오는 16일부터는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은 물론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