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신흥국 주식형 펀드 13억 4,000만 달러 순유출. 8주 연속 자금 이탈. 자금 유출 강도는 지난 주 14억 8,000만 달러 대비 둔화됨.
-선진국 주식형 펀드는 25억 6,000만 달러 순유입. 2주 연속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
-국내 증시의 하방 경직성은 매우 높아짐. 실적 대비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KOSPI 12개월 예상 PER 8.9배
-선진국, 신흥국의 경제 서프라이즈 인덱스가 반등한 부분도 국내 증시의 하방 경직성을 높임. 현재 레벨에서는 국내 증시에 대해 너무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고 판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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