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학생에게 술 먹인 뒤 집단 성폭행한 4명, 3년 만에 붙잡혀

/사진=연합뉴스




여고생에게 술을 먹인 뒤 집단 성폭행한 남성 4명이 3년 만에 붙잡혔다.

9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 준강간 혐의로 박모(20)씨 등 3명을 구속하고 현역 군인인 김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5년 6월 고등학교 재학 당시 목포 시내 한 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학생에게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집단 성폭행하고 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건은 신고가 바로 이뤄지지 않아 범행이 묻힐 뻔했으나 최근 수사를 통해 범행이 드러났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