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루치 아라치' 임정규 감독 별세, 향년 75세

/사진=연합뉴스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임정규 감독이 9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임정규 감독은 1970년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를 비롯해 ‘전자인간 337’ ‘별나라 삼총사’ ‘삼총사 타임머신 001’ ‘소년 007 은하 특공대’ 등을 연출하며 한국 애니메이션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고인은 1966년 동양TV에 입사해 ‘황금박쥐’, ‘요괴인간 뱀배로’의 원화 작업을 맡으면서 애니메이션 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한편 임정규 감독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