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책꽂이-베스트셀러]서점가 점령한 백세희의 '떡볶이...'





백세희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3주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가운데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역사의 역사’ ‘열 두 발자국’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지난주에 이어 2~6위를 각각 차지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플루언서 작가 하태완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와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한때 소중했던 것들’ 등 2030 여성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에세이 역시 이번 주에도 상위권을 지켜냈다.

요동치는 부동산시장의 영향에 따라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장기 불황과 불투명한 경제 전망 등으로 새로운 재테크 보다는 부동산 트렌드를 공부하려는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칼럼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는 김학렬의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가 출간과 함께 종합 7위로 진입했고,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대한민국 아파트 부의 지도’ 등 경제경영 분야 도서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