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르스 밀접접촉자, 22명에서 21명으로 1명 줄어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의 밀접접촉자 수를 22명에서 21명으로 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질본은 쿠웨이트 방문 후 메르스 확진을 받은 A(61)씨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1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한 뒤 자택 격리했으나 9일 밤 밀접접촉자 명단에서 제외했다. 해당 승객은 당초 확진자와 같은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코노미석에 최종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밀접접촉자에서 제외되면 자택격리에서 벗어나지만 일상접촉자로 분류된다. 질본은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일상접촉자에 대해서도 매일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