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에스퓨얼셀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유상증자다. 에스퓨얼셀은 지난 6월1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자격 결과를 받았다.
유상증자 수량 131만6,700주 가운데 일반공모 신주 발행은 126만주이며, 5만6,700주는 코스닥 상장규정에 따른 상장주선인 의무 인수분이다.
한편 에스에너지는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종속회사인 에스퓨얼셀 주식 63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출자증권의 처분은 에스퓨얼셀의 일반공모시 구주 매출할 예정이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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