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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구구단 세정, 발가락 부상으로 전치 4주 진단

/사진=서경스타DB




구구단 김세정이 발가락 부상으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11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구구단 김세정은 이날 숙소에서 발가락 부상을 입었다. 병원에서 4주 진단을 받은 김세정은 치료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힘쓰고 있는 상태다.

이날 김세정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도 서울경제스타에 “김세정이 왼쪽 발가락에 전치 4주 부상을 입은 것이 맞다”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7월 미나, 나영과 함께 구구단 유닛 ‘구구단 세미나’로 활동했으며, 지난 9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서는 특유의 긍정 매력을 뽐내며 활약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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