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빙그레는 전일보다 0.63% 오른 7만9,7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8만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빙그레의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11.8%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폭염에 따른 빙과류 판매 증가와 이익 개선이 3·4분기까지 이어지고 가격정찰제 안정화에 따른 평균판매단가 상승효과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세로 마진율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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